해마다 이맘때쯤되면 배추김치는 누가담가도 그닥맛있지않은 때가 옵니다..그래서 저는 얼마전 백김치를담갔는데 정말시원하고 맛있어서 잘먹고있답니다..그래도 왠지 빨간 배추김치가그리웠는데,친정엄마도 요맘때는 빨간 배추김치는 그냥 사먹어도 맛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..그래서 여기저기 웹써핑을 한 사나흘한끝에 윤미월김치는 선택했죠..받자마자 한잎떼서 먹어보고 감동했어요..할머니가 담가주셨던 김치맛이나네요..시판김치에서 흔히맛볼수있는 조미료의 맛이 그닥 느껴지지않아서좋았고 시원하고 깔끔합니다..여기저기소문내고다녀야겠어요!!
안녕하세요 고객님
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는데 이렇게 글로 남겨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. 정말 감사드립니다.
고객님 선택이 잘못된것이 아니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, 저희도 고객님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서 만들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.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