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에 좋은 건강 식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찾던 중 숭침채를 처음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
그 후로 매번 윤미월 김치만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.
김치가 워낙 제 입맛에 맞아서 김치찜도 당연 맛있을 거라 기대하며...
다른 식재료를 추가해서 넣지 않고 뚝배기에 8-10분 정도 끓여내니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가 되었답니다.
아무래도 묵은지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조금 짠 듯했는데 밥이랑 먹으니 밥 한공기 뚝딱 비워냈네요.
한 팩의 양은 2인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하여 그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,
윤미월 김치찜은 즉석 조리식품이 아닌 집에서 만든 김치찜이라 해도 될만큼 맛있었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